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아드벡 위 비스티 5년입니다친구가 나눠주어서 아아아주 오랜만에 위스키를, 그것도 피트 위스키를 마시게 되었습니다예전에 마신 라가불린은 좋은 인상을 받지는 못했는데 아드벡은 어떨지 약간은 긴장하며 마셔봤습니다 잔에 따라서 색을 관찰하여 보니 상아색에 가까운 옅은 노란색을 띄고 있습니다조금 더 윤기가 있는 볕짚색?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코에서는 해조류, 아이오딘 소독약, 뜨거운 날에 서서히 녹고 있는 고무 계열의 피트가 두드러집니다다만 거칠게 막 들이대는 느낌은 아니라 부담이 없습니다아궁이 냄새나 정로환 같은 피트는 저 뒤에 상당히 약하게 있습니다그 외에도 레몬, 귤 같은 시트러스 사탕과 서양배 향도 있었고 피톤치드 비슷한 느낌도 있었습니다 입에서는 알싸하면서도 달달하게 시작해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