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마셔본 와인은 북마케도니아 포바르다리 스코페에서 만들어진 스코빈 브라네츠 2020입니다북마케도니아는 그리스 북쪽에 위치한 발칸 국가로, 이곳도 오래 전부터 토착품종으로 와인을 만들어왔습니다북마케도니아 중부에는 포바르다리(Povardarie) 지방이 있고, 이에 속한 7개의 하위 지역 중 스코페(Skopje스코폐, 북마케도니아의 수도)가 위치하고 있습니다이 와인은 토착 품종인 브라네츠(Vranec) 단일 품종으로 만들어졌는데, 주변 국가에서는 '브라나츠(Vranac)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아무튼, 마셔본 적 없는 독특한 와인을 경험하는 것을 추구하는 편이라 국내 출시하자마자 눈여겨보고 있다가 최근 GS25 어플로 구매했습니다 알코올 함량은 13%로 요즘의 레드 와인치고는 꽤 낮은 편입니다잔에 따라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