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마셔본 다크럼은 인도양의 모리셔스에서 만들어진 골드 오브 모리셔스 솔레라 8입니다럼은 주로 카리브 해역과 중앙 아메리카, 남아메리카 북부에서 많이 만들어지는데 이건 인도양에서 만들어졌네요셰리 와인에서 쓰이는 숙성 방법인 솔레라 방식을 사용한 점도 눈길을 끕니다8년 동안 솔레라 시스템에서 숙성되었고 알코올 함량은 40%이며, 색소 첨가와 가당이 이루어졌습니다 잔에 따라보니 약간 붉은빛이 도는 짙은 황금색을 띄고 있습니다와인 캐스크가 사용된 것이 아닌가 추측했는데 찾아보니 주요 와인 생산국인 남아공의 캐스크가 사용되었다 하네요 향을 맡아보니 청사과, 잘 익은 오렌지, 커피맛 버터스카치 캔디, 매운 생 오크통, 캐러멜, 스카치테이프, 라벤더, 멜론 시럽, 땅콩, 훈연햄? 등 복합적이고 다양한 향이 느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