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다가 너무 야마가 돌아서 밤 공부는 던지고 냉장고에 박아놨던 맥주를 꺼냈습니다
예전에 집 근처 CU 새로 생긴 곳에 구경 갔다가 사온 일본 맥주입니다
첫번째로는 예전에 티비에서 광고가 자주 나왔던 기린입니다
역시 색은 맑고 밝은 황금색이고 거품도 괜찮았지만 개인적으로 맛이 밋밋하고 약간 쓴 맛이 나서 제 취향은 아니었네요
기린 좋아하시는 분들한테는 안됐지만 뭐...마시다 버리고 다른 걸로 갈아탔습니다ㅋㅋㅋㅋㅋ
이 다음에 마신게 삿포로였습니다
역시 밝고 맑은 황금색에 거품도 적당했고, 탄산은 기린보단 약했지만 더 개운하고 깔끔했습니다
지난번에 마신 산토리도 괜찮았지만 이것도 꽤나 괜찮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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