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에서 사온 독일 밀맥주 에딩거입니다
다른 편의점에도 판매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886년부터 만들여졌다고 하단에 쓰여 있네요
아마 국내에서 유명한 독일 밀맥주하면 파울라너와 함께 바로 떠오르는 맥주일 것입니다
잔 위에까지 쌓을 수 있는 쫀쫀한 거품이 보이십니까? 색도 샛노란게 참 매력적이네요
한 모금 마셔보니 파울라너 만큼 풍미가 강하지는 않지만 탄산이 꽤나 강해서 부드러우면서도 개운합니다
음용성에서는 파울라너보다 나은, 좀 더 대중적인 느낌이랄까요?
입문용으로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개인적으론 라거와 밀맥주 사이에서 어중간하다는 느낌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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