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마셔본 와인은 오스트리아 니더외스터라이히 크렘스탈에서 리슬링으로 만들어진 빈저 크렘스 리드 크렘저 크렘스라이텐 리슬링 2022입니다그 동안 마셔본 오스트리아 와인 중 이름이 제일 긴 것 같네요우리나라 와인 시장에서 리슬링하면 대부분이 독일이고 나머지는 호주가 차지하고 있을 것입니다그러나 한 때는 독일과 같은 나라였고, 독일어를 사용하고 있는 오스트리아도 리슬링을 주력 품종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저는 오스트리아가 리슬링을 많이 쓴다는 것을 글로만 봐서 경험해보지 못했었는데 GS편의점 어플로 구할 수 있었습니다 잔에 따라놓으니 옅은 노란색을 띄고 있습니다향으로는 서양배, 귤껍질, 사과, 은은한 백도, 흰꽃, 은은한 시럽, 밀랍, 느껴질 듯 말 듯한 미네랄이 있었습니다향이 팡팡 터진다거나 매우 짙거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