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마셔본 맥주는 서울에 위치한 브루어리304에서 만들어진 고양이가 우주를 구한다: 닌자입니다장르는 뉴잉글랜드 페일에일로, 뉴잉글랜드 인디아 페일에일(IPA)의 마시기 쉬운 버전이라고 생각됩니다재미있게도 반려묘의 사진을 모집하여 그 중에서 뽑은 고양이의 사진과 이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병 목에 걸려있는 사진봉투에는 응모를 할 수 있는 QR코드가 있었습니다저는 데일리샷 공동구매로 구매했으며 알코올 함량은 5.5%입니다 잔에 따라놓으니 NEIPA만큼은 아니지만 아주 탁하고 옅은 노란색을 띄고 있습니다마치 파인애플 주스를 보는 느낌이네요거품은 별로 없었지만 끈끈하고 오밀조밀했습니다 향을 맡아보니 사과, 백도, 파인애플 또는 설익은 망고, 은은한 풀향, 버터? 가 느껴졌습니다다른 과일들은 납득이 가는데 왜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