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졸업시험도 끝났겠다 냉장고에 박아놨던 코젤 다크를 마셨습니다
그 동안 흑맥주를 많이 마셨지만 생각해보니 코젤 다크는 마셔본 적이 없더라고요
수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그 명성을 생각하면서 한번 마셔봤습니다
색은 영락없는 흑맥주지만 라거 계열이라 마시기 좋고 깔끔하면서도 흑맥주 특유의 고소하고 달달한 향이 좋았습니다
달달한 흑설탕사탕 비슷한 풍미가 느껴져서 계피랑 정말 잘 어울리겠더라고요
흑맥주가 생각나지만 너무 진한 건 부담스러울 때 가볍게 쭈욱 들이키기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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