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마셔본 맥주는 머피스 아이리시 스타우트입니다
현지에서는 기네스와 양대산맥을 이루는 맥주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문 편입니다
저는 집 근처 해외맥주 전문점에서 구매했습니다
처음 잔에 따르면 기네스처럼 질소 거품이 폭포처럼 내려갔다가 점차 촘촘한 거품을 만들면서 검게 변합니다
거품이 부드러우면서 끈끈하고 촘촘해서 그런지 한 잔을 다 비웠는데도 거품이 위에 남아있었습니다
기네스보다 거품 유지력은 더 좋은 것 같네요
거품은 기네스처럼 질소거품이라 크림처럼 부드러웠습니다
맛은 기네스보다 좀 더 달게 느껴졌습니다
다만 탄 맛은 덜 한 느낌이라 마실 때 아주 편하게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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